유튜브를 통해 많이 알려져 좀 늦은 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해서 나쁠건 없다고 생각해 시작한다.
우선 the noun project를 통해 수익이 실제로 얼마나 벌리는지는 잘 모르겠다.
아이콘을 만들어서 팔아 저작권료를 수집하는 방식이다.
기존에는 이 프로젝트를 진지하게 먼저 해보면서 예전에 갖고 있던 디자인 감각도 살리면서 돈이 되는지 보려고 했으나, PayPal 계정을 신청하면서 따로 리서치를 해보았는데, 그만큼 노력 대비 결과가 맛있진 않은 듯 하다.
또한, 너무나도 많은 공급자에 비해 수요자는 한정적이고, 그만큼의 값어치를 뽑아내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그렇게 값지진 않다고 생각한다.
다른 티스토리 블로거가 시도해 본 후기도 읽어보았는데, 심사까지도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릴 뿐더러, 심사가 완료되어도 무제한적으로 만들 수 있는게 아니다보니 그 수익성에 크나큰 한계를 느꼈다.
따라서 이 프로젝트는 가성비가 안나와 무기한 보류하고, 아마존KDP를 통한 Low Content Book 을 시도해볼 예정이다.